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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기상청, 지난 겨울 49년 만에 최대 기온차
2023-03-1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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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도내 기온 변동이 49년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겨울철 강원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기온은 영하 2.3도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11월과 12월은 기온 차이가 12.1도에 달해 지난 1973년 이후 49년만에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지난 1월 중순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올랐다가,
하순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월에만 역대 여섯번째인 18.3도의 기온차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겨울철 강원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기온은 영하 2.3도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11월과 12월은 기온 차이가 12.1도에 달해 지난 1973년 이후 49년만에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지난 1월 중순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올랐다가,
하순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월에만 역대 여섯번째인 18.3도의 기온차를 기록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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