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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 효과 미비한 사업 폐지 예산 절감
2023-03-15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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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예산은 많이 소요되지만 효과는 미비한 사업에 대해 일몰제를 도입해 예산 절감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최근 간부 회의를 열고, 의료기기 업체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정보화 마을 운영,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등 9개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주시는 사업 폐지로 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사무 등도 정비해 새로운 사업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최근 간부 회의를 열고, 의료기기 업체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정보화 마을 운영,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등 9개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주시는 사업 폐지로 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사무 등도 정비해 새로운 사업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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