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대안으로 추진 중인 태백 교정시설 신축이 본격 추진됩니다.

태백시는 최근 태백 교정시설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 고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정시설은 44만여㎡ 부지에 사업비 천9백억 원을 들여 신축 예정으로, 수용 인원은 천5백여 명 규몹니다.

시설이 준공되면 교정공무원 등 천여 명 이상의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