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로컬푸드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주요 로컬푸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배추, 파, 무 등 다소비 농산물과,

근대, 부추, 쑥갓 등 부적합 빈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로컬푸드는 도매시장이나 마트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아 다양한 신선 제품을 제공 받을 수 있지만 다품목, 소량 생산 농산물이 많아 안전관리가 미흡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