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원주 영동고속도로 부론 나들목 신설 확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남부권 관문인 영동고속도로에 부론 나들목이 들어섭니다.

원주시는 오늘(7일) 국회에서 박정하 국회의원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론 나들목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론 나들목은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4백41억 원이 투입됩니다.

부론 나들목 개설에 따른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지난 9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과 기업유치 등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