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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춘천으로 오세요" 즐길거리 풍성
2024-10-07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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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지역에서도 가을 축제와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에서는 레고랜드 같은 지역의 관광 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이 연이어 나오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춘천연극제.
지난 6월 초청공연과 코미디경연, 거리공연으로 시작, 이달 소소연극제, 살롱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춘천 레고랜드와 협약을 맺고, 연극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입장권 할인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앞서 열린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도 관련 프로모션을 가졌는데,
지역 대표 관광자원 간 협업이 돋보였단 평가 속 관광객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
"춘천은 제가 군대 제대하고 23년 만에 다시 오는 건데 그때 춘천 닭갈비 골목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가보려 합니다)"
[인터뷰]
"(춘천시)주변에 보니까 이제 동물이나 아이가 파충류를 좋아해서 그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처럼 지역 축제와 활발한 연계사업을 펼치고 있는 레고랜드는 최근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 단장을 완료했습니다.
'몬스터캐슬'을 주제로 다음달까지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공연과 퀘스트 이벤트, 4D 몬스터체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반응이 좋았던 불꽃놀이와 야간개장을 시작한 것은 물론, 지역 축제와의 접점도 매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레고랜드 같은 대표 관광 자원과 지역 축제를 결합해,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대규모 축제라든가 행사 때 춘천의 주요 관광지하고 연계해서 지금 20~30% 정도 할인 금액으로 관광하실수 있도록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관광객분들이 춘천에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전세계 10번째 레고랜드로 춘천에 문을 연 레고랜드 코리아는 개장 4년 차를 맞는 내년, 200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놀이기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춘천 지역에서도 가을 축제와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에서는 레고랜드 같은 지역의 관광 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이 연이어 나오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춘천연극제.
지난 6월 초청공연과 코미디경연, 거리공연으로 시작, 이달 소소연극제, 살롱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춘천 레고랜드와 협약을 맺고, 연극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입장권 할인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앞서 열린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도 관련 프로모션을 가졌는데,
지역 대표 관광자원 간 협업이 돋보였단 평가 속 관광객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
"춘천은 제가 군대 제대하고 23년 만에 다시 오는 건데 그때 춘천 닭갈비 골목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가보려 합니다)"
[인터뷰]
"(춘천시)주변에 보니까 이제 동물이나 아이가 파충류를 좋아해서 그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처럼 지역 축제와 활발한 연계사업을 펼치고 있는 레고랜드는 최근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 단장을 완료했습니다.
'몬스터캐슬'을 주제로 다음달까지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공연과 퀘스트 이벤트, 4D 몬스터체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반응이 좋았던 불꽃놀이와 야간개장을 시작한 것은 물론, 지역 축제와의 접점도 매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레고랜드 같은 대표 관광 자원과 지역 축제를 결합해,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대규모 축제라든가 행사 때 춘천의 주요 관광지하고 연계해서 지금 20~30% 정도 할인 금액으로 관광하실수 있도록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관광객분들이 춘천에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전세계 10번째 레고랜드로 춘천에 문을 연 레고랜드 코리아는 개장 4년 차를 맞는 내년, 200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놀이기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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