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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릉시, 도심지 침수 예방 하수관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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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2030년까지 송정동과 성덕동, 유천동 등 5개 동에 천500억 원을 들여 오수와 우수 등의 관로 정비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침수 피해가 잦은 저지대를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배수 설비와 빗물 펌프장 등을 신설합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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