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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소방 119안심 구급서비스 인기..295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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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출산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의 임신부를 위해 추진 중인 '119안심 구급서비스'에 300명 가까운 임신부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9안심 구급서비스는 현재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등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출산을 앞둔 임신부와 거동이 불편한 산모 등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강원소방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사전 등록된 임산부의 정보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임산부 295명이 119안심 구급서비스에 등록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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