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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자치도, 지난해 합계출산율 하락..0.97 → 0.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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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자치도 합계출산율이 통계가 시작된 1993년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를 보면, 도내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전년보다 0.08명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강원자치도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보다 0.17명 많았고, 각각 0.97명인 세종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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