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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로교통공단 자회사, 파업 방치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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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자회사인 도로교통안전관리는 어제(29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섯달 넘게 파업을 방치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을 규탄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도로교통 안전관리지부는 식대비 4만 원을 인상하는 요구안에 대해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의 승인이 필요하다며 받아주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모회사인 도로교통공단도 노동자의 권리 주장을 회피하고 있다며, 도로교통공단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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