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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오늘 평창서 열목어 치어 방사
2024-06-18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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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오늘(18일) 오후 1시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방아다리 계곡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열목어 치어를 방사합니다.
열목어 치어 약 200마리를 방사하는 방아다리 계곡은 기후 변화와 서식지 환경 악화 등으로 열목어 개체수가 급감하자 지난해부터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열목어 복원 사업이 수생태계 회복과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목어 치어 약 200마리를 방사하는 방아다리 계곡은 기후 변화와 서식지 환경 악화 등으로 열목어 개체수가 급감하자 지난해부터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열목어 복원 사업이 수생태계 회복과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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