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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국민의힘 도당, 의장단 후보 등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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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도당이 어제(18일)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모두 26명이 신청했습니다.

후반기 의장에는 권혁열 전반기 의장을 비롯해 김기홍 한창수 부의장, 김기철 경제산업 위원장, 김시성 도의원 등 5명의 후보가 등록했고,

부의장에는 김용복 농림수산위원장과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 심영곤 운영위원장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6개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 7석에는 모두 17명이 후보 등록을 끝냈습니다.

원내대표로는 김정수 의원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내일(20일) 의원 총회에서 의장단 후보를 정하고,

다음달 1일 강원자치도의회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투표로 최종 의장단을 선출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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