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원주의료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개원했습니다.

의사를 구하지 못해 개원이 미뤄졌던 공공심야어린이 병원은 어제(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습니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30분에서 11시까지로 늦은 시간까지 소아 야간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의료원은 환자들을 위한 심야약국 운영 현황도 게시해 원활한 치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