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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기업종합박람회 매출액·방문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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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막한 원주기업종합박람회의 매출액과 방문객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폐막한 기업종합박람회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1억 4천400여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방문객 수는 지난해 보다 75% 늘어난 2만 70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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