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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무원 비리 의혹' 양구수목원 압수수색
2024-10-11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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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민선 7기 당시, 허위로 공사를 발주하고 도급업체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전 양구군 공무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10일) 직권남용과 사기 혐의를 받는 전 양구군 공무원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양구수목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G1뉴스에서 보도한 양구군 간부 공무원의 10억 원대 정원석 매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간부 공무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10일) 직권남용과 사기 혐의를 받는 전 양구군 공무원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양구수목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G1뉴스에서 보도한 양구군 간부 공무원의 10억 원대 정원석 매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간부 공무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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