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TI 국제 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는 9월 13일, 동해시 웰빙 레포츠 타운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동해시에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는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50여 개 나라 850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또, 천여 명의 구매자와 만 명에 달하는 구매 여행단 등 나흘간의 박람회 기간에 10만명 정도가 동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시는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인 관람객도 박람회를 찾을 수 있도록, 공연과 먹을거리, 체험행사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