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이 운영하는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원주의료원은 지난해 8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센터'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지난달까지 취약계층 125명을 발굴해, 의료비와 간병비 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의료복지를 지원하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