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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서울 양양고속도로서 27톤 트레일러 쓰러져..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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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35분쯤, 양양군 서면 북평리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구간 분기점에서 27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남성 이모씨가 숨졌고, 트레일러에서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주변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 5대가 추돌해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쏟아진 화물로 2차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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