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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가짜석유 판매·용도외 판매 5곳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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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주유소들의 불법 석유판매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최근 가짜 석유를 팔거나 용도 외 판매 행위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도내 주유소와 일반판매소 5곳이 공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영업소는 영월 2곳, 원주와 춘천, 삼척이 각 1곳이었고,

유형별로는 자동차용 경유에 다른 석유제품을 혼합한 곳이 3곳, 나머지 2곳은 등유를 건설기계 장비 연료로 몰래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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