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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송기헌 의원, 해외도피사범 증가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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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범행을 한 뒤 해외로 도피하는 범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기헌 국회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해외도피사범은 611명으로, 지난 2013년 367명 보다 66%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 별로는 사기가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 64명, 횡령과 배임 등 경제사범 34명 순이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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