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태풍 '콩레이' 북상..도내 가을축제 장소 변경
키보드 단축키 안내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가 내일까지 강원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내 가을 축제마다 장소 변경 등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오늘(5일) 개막한 강릉 커피축제는 안전을 위해 내일(6일) 하루 동안만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고, 영월 김삿갓문화제와 인제 합강문화제도 장소를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일(6일) 오후 8시 G1 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제31회 찾아가는 음악회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강릉 아트센터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