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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북상..도내 가을축제 장소 변경
2018-10-0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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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가 내일까지 강원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내 가을 축제마다 장소 변경 등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오늘(5일) 개막한 강릉 커피축제는 안전을 위해 내일(6일) 하루 동안만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고, 영월 김삿갓문화제와 인제 합강문화제도 장소를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일(6일) 오후 8시 G1 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제31회 찾아가는 음악회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강릉 아트센터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오늘(5일) 개막한 강릉 커피축제는 안전을 위해 내일(6일) 하루 동안만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고, 영월 김삿갓문화제와 인제 합강문화제도 장소를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일(6일) 오후 8시 G1 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제31회 찾아가는 음악회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강릉 아트센터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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