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도내 자영업자 대출액 해마다 증가
키보드 단축키 안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자영업자들의 대출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도내 자영업자 대출액은 최근 6년 간 매년 10% 넘게 증가해 지난해엔 9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10조원에 이를 것으러 전망했습니다.

산업별 대출액 증가율은 부동산업이 26.5%로 가장 높았고, 음식과 숙박업이 13.4%, 농림어업 8.8%, 제조업 8.5%, 도.소매업 4.3%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