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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정두섭 개인전 '자연을 빚다' 어제 G1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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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대표하는 중견 도예가인 정두섭 작가의 23번째 개인전 '자연을 빚다'가 어제 G1 강원민방 로비 갤러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염원을 되새기기 위해 작품 50여 점에 2018개의 꽃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두섭 작가는 양구 출신으로 현재 양구백자박물관 관장과 강릉원주대 겸임교수, 한국도자문화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G1 강원민방 로비갤러리에서 미술작품 개인전이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작품이 전시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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