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자치분권 연구회가 어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치분권 연구회는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해 지방 정부와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14명의 의원들이 모여 창립했습니다.

회장을 맡은 허소영 의원은 자치분권은 진정한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면서, 자치분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련 법령 제.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