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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불법자금 의혹' 전 새누리당 도당 사무처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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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지역 국회의원 3명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옛 새누리당 강원도당 간부로 근무하면서, 돈 전달자로 지목된 A씨를 불러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직전 최 전 사장이 권성동, 염동열 의원과 정문헌 전 의원 등 3명에게 돈이 전달된 정황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 전 사장이 A씨를 통해 모두 5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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