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지난해 양구지역 농산물 소득 11억원 이상 증가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해 양구지역 농산물 소득이 1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곰취와 아스파라거스, 멜론과 수박 등 주요 20개 작목 소득액은 767억9천여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생산량은 2천톤 줄었지만, 소득액은 11억 3천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액이 가장 크게 늘어난 작목은 아스파라거스로 8억5천만원이 증가했고, 파프리카와 가시오이, 사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