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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주민들이 직접 감시'
2019-02-1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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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골목길과 상가 주변, 원룸촌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기승을 부리자,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감시에 나섰습니다.
원주시 무실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감시단을 결성해 정기적으로 골목길을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계도하는 등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 봉산동의 한 연립주택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지속되자, 주민들이 돈을 걷어 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무실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감시단을 결성해 정기적으로 골목길을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계도하는 등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 봉산동의 한 연립주택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지속되자, 주민들이 돈을 걷어 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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