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보관·처리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확충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행정복지센터와 영농회로부터 사업지역을 추천받아 부지를 선정하고, 오는 6월까지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개소를 추가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집하장은 가로 6m, 세로 5m, 높이 1.8m 규모로, 콘크리트로 바닥을 포장하고, 펜스와 방풍막 등을 설치해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