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다음달 19일까지 개 물림 사고 예방 등을 위해 반려견 소유자의 법적 의무 홍보 캠페인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동물 등록 의무 준수 등과 함께 안전관리 위반으로 상해 또는 사망사고가 발생할 때 강화된 처벌 내용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주민 왕래가 잦은 공원.산책로 등에서 반려견 소유자의 법적 의무 준수와 개 물림 예방을 위한 일반인 에티켓의 중요성도 함께 알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