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버스업계 노선 조정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대중교통 운행체계를 개편합니다.

영월군은 공영 마을버스 5대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하고, 요금은 농어촌 버스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버스 요금도 거리에 관계없이 성인 천400원, 청소년 천100원, 초등학생 700원으로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