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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인삼 재배 면적 급감, 468ha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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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다로 인해 6년근 인삼 재고가 쌓이면서 도내 인삼 재배면적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인삼 재배 면적은 2천 975ha로, 지난 2017년 3천 443ha에 비해
13.5%, 468ha가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17년 전국 인삼 재배 면적의 14.7%를 차지했던 도내 인삼 재배 면적도 지난해 13.01%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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