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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양군 다음달부터 불가사리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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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패류와 해조류를 무차별 포식해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를 다음달부터 7월까지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포획 목표량은 60톤으로, 조업 중인 어선이 인양한 불가사리는 ㎏당 천500원, 나잠과 관리선으로 수중에서 직접 포획한 불가사리는 ㎏당 천7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양양군은 1998년부터 불가사리 수거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천여톤을 수거 처리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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