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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성광업소 가스 사고, 1명 사망 5명 부상
2019-03-2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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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25분쯤,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금천갱 갱내 지하 천 75m 지점에서 가스 연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53살 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끝내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작업하던 52살 정 모씨와 56살 김 모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53살 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끝내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작업하던 52살 정 모씨와 56살 김 모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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