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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플라이강원, 신규 항공사 중 가장 빨리 AOC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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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로 면허를 받은 전국의 저가항공사 3곳 가운데,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가장 빨리 운항증명 'AOC' 검사를 받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3개사 중 플라이강원이 가장 먼저 운항증명 검사를 신청해, 국내선과 국제선의 취항을 위한 안전운항 능력 검증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조정과 정비, 객실과 운항관리, 위험물과 보안 등 분야별 전문 감독관 14명으로 팀을 구성해 서류와 현장 실사를 벌여, 오는 9월초쯤에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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