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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여야, 산불피해 복구 엇갈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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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이 산불 피해복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이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전례없는 복구 지원 계획을 환영한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속하고 직접적인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정부 복구계획안은 말잔치에 불과하다"며, "피해 도민에게 턱없이 부족한 빈껍데기 지원으로, 한전의 배상 책임 문제도 누락됐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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