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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 31일 속초서 개막
2019-05-2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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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의 역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가 오는 31일 속초시 청호동 속초수협 인근 주차장 부지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축제에서는 피난행렬 재현 행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젊은층에게 실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윤도현 밴드와 강산에가 출연하는 평화콘서트를 엽니다.
또, 피난민 테마거리 체험과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이 운영되고, 속초해경 전용부두에서는 실향민 함상 위령제와 해상 추모제도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축제에서는 피난행렬 재현 행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젊은층에게 실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윤도현 밴드와 강산에가 출연하는 평화콘서트를 엽니다.
또, 피난민 테마거리 체험과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이 운영되고, 속초해경 전용부두에서는 실향민 함상 위령제와 해상 추모제도 열립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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