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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춘천시장, 도지사 만나 현안 해결 협조 요청
2019-05-2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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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춘천시장은 어제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지사를 만나, 춘천 의암호 일대 명소화를 위한 '물의 도시 봄내' 조성 사업에 대해 강원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총사업비 750억원을 들여 서면 신매리 일대에 서원을 복원하고 한옥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도포사원 조성사업'과 근화동과 하중도를 잇는 춘천대교의 서면 연장, 옛 캠프페이지 내 창작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기초 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과 재정.자치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 '특례시'로 춘천시가 승격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총사업비 750억원을 들여 서면 신매리 일대에 서원을 복원하고 한옥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도포사원 조성사업'과 근화동과 하중도를 잇는 춘천대교의 서면 연장, 옛 캠프페이지 내 창작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기초 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과 재정.자치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 '특례시'로 춘천시가 승격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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