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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소방본부, 도내 사우나.목욕탕 비상구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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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우나와 목욕탕 등 업소의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도내 여성 전용 사우나와 목욕탕 등 43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22곳에서 방화문이나 화재경보장치 등의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 적발된 위반사항 25건 가운데 17건은 조치 명령을 받았고, 나머지는 과태료나 개선 권고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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