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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고성 땅값 상승률 도내 최상위권
2019-05-3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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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과 고성지역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도내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양양군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2.09%로, 지난해에 비해 1.63%p 올라, 도내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인 6.17%의 두배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같은기간 고성군의 땅값 상승률도 1.01%p 올라 10.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춘천시 조양동 일대 부지로, ㎡당 천 264만 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12년간 도내 최고가를 지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양양군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2.09%로, 지난해에 비해 1.63%p 올라, 도내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인 6.17%의 두배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같은기간 고성군의 땅값 상승률도 1.01%p 올라 10.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춘천시 조양동 일대 부지로, ㎡당 천 264만 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12년간 도내 최고가를 지켰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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