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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도형 상생 일자리 모델 협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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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가 협상개시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횡성 이모빌리티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15개 기업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약을 위한 협상 개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다음달까지 진행될 협상에서는 각기 다른 회사 구성원들의 평균 임금을 맞추고, 강원도는 복지와 문화 등 근무 여건 지원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노사 협상이 타결돼 협약이 체결되면, 정부에 상생행 지역 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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