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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릉 단오제 46만 명 방문, 서울 거주 15%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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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폐막한 천년 축제 강릉 단오제에 46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3일부터 8일 동안 열린 올해 단오제의 방문객이 46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외지 방문객의 거주 지역은 서울이 15%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대는 50대가 많았습니다.

SNS 상의 긍정 표현은 '좋다, 다양하다, 신난다'라는 단어가 많았던 반면 '덥다, 아쉽다, 비싸다'라는 부정적 평가도 있었습니다.

강릉시와 단오제위원회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 계획을 손볼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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