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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놀이지역 25곳 수질 안전성 확인
2019-06-21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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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지역 25곳에 대해 사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물놀이 권고 기준을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천과 계곡 등에 대장균과 병원성 대장균 5종을 분석한 결과, 대장균은 100 밀리리터당 개체 수가 18 마리로 권고기준인 500마리 미만 보다 낮게 측정돼 물놀이에 적합한 수질상태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성 대장균 5종에 대해서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수인성 질병에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천과 계곡 등에 대장균과 병원성 대장균 5종을 분석한 결과, 대장균은 100 밀리리터당 개체 수가 18 마리로 권고기준인 500마리 미만 보다 낮게 측정돼 물놀이에 적합한 수질상태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성 대장균 5종에 대해서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수인성 질병에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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