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강릉 출신 김병주 의원, '투잡 예비군' 제도 추진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평시에도 근무할 수 있는 예비군 병력을 확보하기 위해, 평시 복무 예비군 제도법안, 일명 '투잡 예비군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평시 복무 비상근 예비군은 미군처럼 생업에 종사하면서 하루 10~15만원을 받고 연간 최대 180일까지 동원 부대에 소집돼 근무하게 됩니다.

김 의원은 "투잡 예비군은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한 창의적인 병력 확보 방안"이라며, "부대 인접지역에 복무하는 인원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