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어제(7일)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강릉 허브 거점단지 조성을 위한 포럼을개최했습니다.

어제 포럼에는 강호제 국토연구원 상업입지연구센터장과 신동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해 강릉 E-hub 산업단지 조성 전략에 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강릉시는 영동선 KTX 강릉선 철도기지창과 동해고속도로, 국도 7호선과 인접한 남강릉 I.C 주변 약 310만㎡에 산업·물류 기능을 아우르는 거점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0%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전력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