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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42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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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평창과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15명이 확진된 가운데, 오늘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사천면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4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쏟아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외국인 노동자로, 강릉시가 어제 실시한 734명의 전수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현재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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