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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대면수업 시작..확산세 '걱정도'
2022-03-07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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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이 다소 완화되면서, 도내 각 대학은 대면 수업 확대를 원칙으로 학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대학별로 자가진단결과 양성이 나온 학생은 귀가 조치 하고 있으며, 일부는 아예 격리시설을 따로 운영 중입니다.
강원대학교는 기숙사 내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격리시설을 마련했고, 상지대학교도 남여 기숙사에 자체 격리시설 2곳을 마련해둔 상태입니다.
또 교수가 확진되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이나 교수 등 전체 인원의 10%이상이 확진되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별로 자가진단결과 양성이 나온 학생은 귀가 조치 하고 있으며, 일부는 아예 격리시설을 따로 운영 중입니다.
강원대학교는 기숙사 내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격리시설을 마련했고, 상지대학교도 남여 기숙사에 자체 격리시설 2곳을 마련해둔 상태입니다.
또 교수가 확진되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이나 교수 등 전체 인원의 10%이상이 확진되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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