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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노용호 의원,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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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중소 제조기업이 IT기술과 AI를 융합해 제품개발 등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제조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업 지원, 디지털클러스터를 통한 기업 간 연계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노 의원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데이터 활용에 특화한 지원 근거가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1호 법안을 준비했다"며, 법안 통과 시 강원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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