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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하이패스 통행료 과수납 여전" 지적
2022-09-14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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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하이패스의 오작동으로 인한 통행료 과수납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발생한 과수납은 총 24만 건, 5억 6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허 의원은 "과수납금의 환불 실적도 2019년 85%에서 2020년 72%, 2021년 78%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도로공사는 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발생한 과수납은 총 24만 건, 5억 6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허 의원은 "과수납금의 환불 실적도 2019년 85%에서 2020년 72%, 2021년 78%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도로공사는 하이패스와 원톨링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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