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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구 사과 농가 2곳서 과수화상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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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주에 이어 양구에서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양구 해안면의 사과 과수원 2곳에서 농장주의 의심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0.8㏊ 규모에서 과수화상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 등 유관기관은 확진 농가 반경 2㎞ 안에 있는 과수원 30곳을 대상으로 정밀 예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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