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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22대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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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어제(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총선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 전 사령관은 "안보전문가로서 평화와 통일의 상징 지역인 설악권에 '평화 경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김 전 사령관과 박상진 지역위원장의 경선이 예상됩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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